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최근 광주와 부산 지역에서 각각 '2020 굿 게이머 패밀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광주·부산 지역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53가 149명(학부모 69명, 자녀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주는 '2020 광주 에이스 페어'의 시민참여행사로 기획됐으며, 24가 68명이 온라인 또는 현장참석(8가 26명) 했다. 부산에서 비대면 실시간교육으로 진행된 2차 행사는 29가 8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게임등급분류 교육용 애니메이션 시청을 통한 등급분류 제도의 이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모의 등급분류 체험 및 보드게임 가 대항전 ▲게임 관련 제도에 대한 OX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