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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IP 앞세워 지속 성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13

엠게임이 ‘열혈강호 온라인’ 판권(IP)을앞세운 다양한 사업 행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엠게임은 최근 ‘진열혈강호’ 대만 출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열혈강호 온라인’ IP를활용한 MMRPG다. 원작의 친근감 넘치는 그래픽과 배경, 화려한 무공 및 타격감 등을 갖췄다.

이 작품은 이달 중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태국, 베트남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열혈강호 온라인’ 인지도가 높은 만큼 긍정적 성과가 예상된다.

이 회사는 작품 개발에 있어 저사양 기기에서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가졌다. 이를 통해 보다 폭 넓은 유저층이 쉽게 작품을 접하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열혈강호’를 동력 삼아 성장을 도모하는 것.

이와 함께 최근 이 회사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작품 역시 ‘열혈강호’ 관련 작품이다. 9월과 10월 연이어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에서 월 매출 최대치를 경신한 것. 지난 9월 이 작품은 중국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76% 상승을 달성하며 월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10월에는 9월 대비 41% 매출이 늘었다.

이 작품이 현지에서 서비스 된지 16년차를 맞은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월 매출 최대치 경신은 더욱 높게 평가된다. 이달에도 중국 최대 쇼핑시즌인 광군제를 맞아 기대감이 높다.지난해 이 작품은 광군제 시즌에 두드러진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향후 성장 동력 및 안정적 성과 유지를 모두 ‘열혈강호’ IP 작품들이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이미 올해 상반기에도 두드러진 실적 성장을 달성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22.3%, 영업이익 74.4%의 성장을 기록했다. 당시 이 회사는 하반기 성적에 대해 상반기 이상의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긍정적 성적을 예상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장수 업체 엠게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사업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 회사가 ‘열혈강호 온라인’ 외에도 인지도 높은 많은 IP를 보유했고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어 준수한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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