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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주순위] '아이온' 클래식 효과로 톱10 재진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16

'아이온'

11월 둘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상위권뿐만 아니라 중하위권에서도 그간 주춤한 작품들의 급격한 상승세가 나타나며 이목을 끌게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 간(11월 10일~11월15일) PC방 점유율은 5.53% 감소한 50.02%를 기록했다. 시즌10의 종료로 인해 점유율뿐만 아니라 사용시간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위권에서는 ‘아이온’이 전주 대비 11계단 상승한 9위로 톱10재진입에 성공했다. 과거의 모습을 재현하는 ‘클래식’ 서버를 새롭게 론칭한 이후 주목을 받으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중하위권에서는 앞서 첫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이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17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또 새 시즌에 돌입한 ‘에이펙스 레전드’가 11계단 오른 25위로 급등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원신'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에서의 고착화 현상이 계속되기도 했으나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크게 반등하는 사례로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2주 연속 선두를 지켜냈고 ‘리니지2M’이 2주 연속 2위를 이어갔다. 또 ‘원신’이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3위로 선두권에 진입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4위로 약세 전환했다. ‘V4’는 두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 1주년 업데이트 이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R2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두 계단 하락한 6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또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7위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8위로 순위에 재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2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한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윈"이 포커’가 선두를 차지했는데 성공했다. 이에 밀려 ‘그랑삼국’이 한 계단 떨어진 2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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