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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CFS 2020’ 내달 3일 서울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18

스마일게이트(대표 장인아)는 18일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개최지와 참가 팀 등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CFS 2020은 오는 12월 3일부터 나흘간 서울 동대문구 ‘브이 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의 국내 개최는 지난 2014년 서울 상암동 대회 이후 만 6년 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제반 환경을 고려해 결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총 6개 팀이다. 지역 파이널을 치를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최근 진행됐던 2020 CFPL 챔피언컵 상위 2개 팀과 CFS 인비테이셔널 온라인 아메리카와 유럽, MENA 상위 2개 팀을 초청했다. 이 결과 중국을 대표한 두 팀으로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과 칭지우가 선발됐다.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할 팀은 블랙 드래곤스와 빈시트 게이밍, 유럽에서는 골든V와 라자러스다.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단의 규모가 줄었음에도 상금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한 82만 달러(한화 약 9억 2000만 원)로 책정했다. 또 각 선수단은 한국 입국에 따른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14일간의 격리와 검사 이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 경기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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