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8일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서비스 22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모든 이용자에게 리니지 22주년을 기념한 ‘시그니처 쿠폰’을 증정한다. 시그니처 쿠폰을 사용하면 10만 린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지 ‘루운성’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새로운 사냥터 ‘저주받은 광산’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재질인 드라니움 속성을 가진 몬스터가 등장한다. 루운성 마을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에 22주년을 기념한 몬스터 레이드가 진행된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주요 콘텐츠도 공개했다. 또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전설 던전 ‘잿빛 흑사문 은거지’ 추가도 이뤄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