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4일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에 영혼 수련을 선보였다.
영혼수련은 캐릭터 본체 대신 영혼이 비경 던전에 입장해 보스를 처치한다는 설정의 콘텐츠다. 매주 1개씩 5개의 배경을 순차적으로 토벌하면 다채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장비 강화나 룬, 펫 착용을 통해 영혼 옵션을 올리고 더 높은 단계의 비경에 입장할 수 있다.
영혼 돌파 스킬도 추가됐다. 비경 토벌에서 획득한 영혼 돌파 구슬을 보유한 스킬에 사용하면 추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30일까지 새 콘텐츠에 관한 퀴즈, 틀린 그림 찾기 등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뮤 오리진’에 다른 유저와 경쟁하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마룡 침입을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