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대표 이만재)은 25일 모바일게임 ‘아이엠좀비’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귀엽게 묘사된 좀비 캐릭터가 등장하는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과거 오락실 탄막 슈팅 게임의 감성을 재현해 사방에서 쏟아지는 적들을 피하고 물리치며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또 100여개의 능력이 구현된 가운데 스테이지 진행 과정에서 임의로 이를 획득함에 따라 매번 새로운 플레이 패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회사는 지속적으로 능력을 추가하며 플레이의 재미를 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