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2020년도 선수카드를 선보였다.
2020년 선수카드는 올해 KBO리그에서 활약한 60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반영해 능력치를 설정했다. 최상위 등급인 몬스터로는 NC 루친스키, LG 라모스 등 6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김태균(’08), LG 박용택(’09) 등 4명의 선수가 HOF 등급으로 등장한다. 지정된 재료를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올 시즌 각 구단의 홈런 1위를 사진으로 볼 수 있는 뮤지엄이 추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