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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주순위] 'WOW' 어둠땅 효과에 톱10 재진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30

'월드오브워크래프트'

11월 넷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기존 MMORPG의 강세가 거세지는 한주였다. 앞서 ‘아이온’에 이어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상위권에 진입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 간(11월 23일~11월29일) PC방 점유율은 1.17% 감소한 47.72%를 기록했다. 사용시간도 함께 감소하며 약세를 거듭하게 됐다.

상위권에서는 최근 확장팩 ‘어둠땅’을 발매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강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다. ‘로스트아크’는 이에 밀려 두 계단 하락한 12위로 약세를 보였다.

중하위권에서는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4위까지 올라섰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5계단 떨어진 33위로 하락세가 계속됐다.

'리니지2M'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의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는 한주였다. ‘리니지’ 시리즈와 ‘세븐나이츠2’의 자리싸움이 계속됐고, 일부 마켓에서는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4’ 기세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4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앞서 순위를 추월당한 ‘리니지2M’이 한주 만에 2위를 탈환했다. 출시 1주년과 맞물려 새로운 크로니클 업데이트 효과가 통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강세를 보이며 4위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V4’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반등했다. 반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두 계단 떨어진 6위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R2M’이 7위로 강세를 보이며 순위권에서 다시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 ‘가디언 테일즈’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8위로 순위에 재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세븐나이츠2’가 2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리니지M’이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고 그 뒤로 ‘리니지2M’이 3위로 비슷한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4’가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피파온라인4M’이 2주 연속 2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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