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종가로는 전거래일 대비약세를 기록했다.

11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1%(1만 7000원) 하락한 97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반등했으나 다시 약세 전환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9시 20분께 100만 6000원까지 오르며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힘이 빠지며 오후 1시 30분께 95만 5000원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낙폭을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다.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고 개인은 전거래일 매도세에서 매수로 돌아섰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