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대표 주현곤)는 20일 모바일게임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육해공 오픈 월드가 구현된 MMORPG로 레이드, 온천욕, 해저탐험, 신령 수집 등의 콘텐츠가 구현됐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의 요소도 마련됐다.
이 작품은 약 4주 만에 사전예약 신청자 90만명을 넘어섰다. 배우 김갑수, 개그맨 형제 양세형, 양세찬 등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흥미를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