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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게이밍, 스타트업 대표 출신 정인모 CSO 영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1-25

왼쪽부터 정인모 샌드박스 CSO, 정회윤 샌드박스게이밍 단장

e스포츠 프로게임단 샌드박스게이밍(대표 이필성)은 25일 모바일 교육 플랫폼 서비스 아이엠스쿨의 창업자 출신인 정인모 전 대표를 신임 CSO(최고 전략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샌드박스게이밍의 창단 초창기부터 팀을 이끌어 온 정회윤 팀장을 단장직에 임명했다.

샌드박스는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e스포츠를 대중화하겠다’는 비전과 포석을 나타냈다. 올해 게임단의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고효율의 구단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e스포츠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인모 CSO는 앞으로 샌드박스게이밍이 국내 최고의 e스포츠 명문 게임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전략과 브랜드 마케팅 등 게임단의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아이엠컴퍼니’와 ‘뤼이드’에서의 경험을 살려 샌드박스게이밍의 독립적인 비즈니스 성장 플랜 수립과 이행을 이끌어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회윤 신임 단장 역시 창단 초기부터 게임단을 함께 운영해오며 기여한 공과 운영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단장직에 임명됐다. 정회윤 단장은 올해도 샌드박스게이밍의 운영을 총괄하며 게임단의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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