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5일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오를리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나이트크로우’ 소속 영웅 오를리는 파괴의 힘을 되찾고자 지상 연합군과 함께 천상계 전장으로 향하며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적 전체에게 관통 마법 피해를 주면서 두 턴 간 침묵 및 감전 저항 확률을 감소시키는 ‘최후의 일갈’ 스킬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각성 강화한 ‘스킬 옵션 전용 장비’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는 ‘전용 장비 변환 기능’도 추가했다. 변환에 필요한 재화 ‘그림자 정수’는 새로 오픈한 ‘그림자 정수 던전’에서 획득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