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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2년 연속 매출 50% 이상 증가 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1-26

지난해 고성장을 달성한 "이시티가 올해에도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예고했다. 기존 작품과 신작의 안정적 성과는 물론 웹툰 사업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시티(대표 "성원)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작년 이 회사는 매출 1653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0.2%, 영업이익은 141.3% 급증한 것이다. 앞서 이 회사가 제시한 전망치(1424억원)를 크게 웃돌았다. 이 회사는 실적 호"에 대해 기존 라이브 게임의 견"한 성과와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를 이유로 설명했다. 또 효과적인 서비스 운영과 효율적인 마케팅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 회사는 2020년 당시 ‘캐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 기존 작품의 매출을 크게 높이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블레스 모바일’ ‘테라 엔드리스 워’ ‘크로스파이어: 워존’ ‘히어로볼Z’ 등 다수의 신작을 더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했다. 실적 호"에 힘입어 주가 역시 1월 2일 8180원에서 12월 28일 3만원까지급등세를연출했다.

"이시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정공시) 일부

이 회사는 올해에도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예측하고 있다. 같은 날 공시를 통해 2021년 매출로 2536억원을 전망한 것. 이는 전년동기 대비 53%가 증가한 수치다.

더욱이 해당 실적에 대해 이 회사는 “기존 게임 라인업에 대한 매출 추정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 예정인 신규 게임 타이틀에 대한 매출 추정을 보수적으로 반영하여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신작 흥행으로 해당 수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실적 전망에 걸맞게 "이시티는 적극적인 사업 행보를 예고한 상태다. 상반기에는 자회사를 통한 웹툰 신사업 추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프로젝트 네오’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2개의 수집형 액션 RPG, ‘프로젝트M’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 중 웹툰 사업은 게임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 역시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에도 두드러진 약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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