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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업체 모비릭스,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1-28

모바일 게임 개발 전문업체 모비릭스가 코스닥에 상장했다. 거래 개시 이후 주가 급등세를 연출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8일 증권가에 따르면 모비릭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4000원 대비 2배인 2만8000원으로 형성했다. 소위 일컫는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을 연출 중인 것.

이 회사는 2004년 3월 설립된 캐주얼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로,‘브릭 브레이커 퀘스트’ 등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7.85% 증가한 329억 99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2.28% 증가한 70억 7200만원을, 당기순이익도 58.86% 증가한 59억 2000만원을 달성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거래 개시 이후 모비릭스 주가변동 현황

특히 이날 게임주는 물론 증시 전반의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첫 거래를 개시한 모비릭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이 회사의 행보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캐주얼 및 광고수익을 주력 매출로 하는 이 회사가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주목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새롭게 상장한 게임주가 긍정적 주가 변동을 보임에 따라 향후 기업공개에 나설 업체들에도 관심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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