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21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해 모바일게임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온라인 스트리밍 형태로 게임쇼에 참가해 ‘백년전쟁’의 다양한 정보와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대만 인플루언서 ‘아러(阿樂)’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그간 테스트로달라진 개발 버전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론칭 시점 등장할다양한 몬스터들의 플레이 모습을 선보였다. 기기 사양에 맞춰 그래픽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 기능과 함께 UI 개선 및 새 콘텐츠 등도 공개했다. 또 게스트로 참여한 현지 인플루언서가 PvP를진행하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판권(IP)을 토대로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을 통해 팀을 만들고 상대방과의 8대8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