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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원신' 1.3버전 핵심 테마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2-02

미호요가 ’원신‘에 새해맞이 명절 분위기의 기간 한정 콘텐츠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호요는 3일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1.3버전 ‘밤하늘을 수놓은 등불’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게임 내 리월 지역에서 새해를 기념하는 이벤트 ‘해등절’을 선보인다. ‘바람’ 원소의 5성 캐릭터 ‘소’도 공개한다.

기간 한정 캐릭터 ‘소’는 창을 능숙하게 다루는 전사 클래스로 원소 폭발을 통해 자신의 HP를 감소시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소’ 캐릭터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제공된다. 수천 년 동안 은둔 생활을 한 인물이라는 설정의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소’ 캐릭터의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기원 ‘등불의 초대’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맞물려 디오나, 북두, 신염 등 4성 캐릭터의 확률도 함께 증가한다. 이후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5성 각청을 비'해 응광, 베넷, 바바라 등 4성 캐릭터에 대한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용등의 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등절은 보름달 밤에 모든 가정의 소원을 담아 밤하늘로 날리는 리월 지역의 전통 행사라는 설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10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기간 ‘동행의 등불’에서 리월항 4성 캐릭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등절 기간 동안은 미니 게임 ‘기관 디펜스’ 등 기간 한정 콘텐츠를 통해 옥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 옥 장신구는 ‘명소 시장’에서 지식의 왕관, 명함 ‘축제·밝은 등불’ 등의 보상과 교환 가능하다.

기관 디펜스 도전에는 ‘소등’이 소비된다. 소등은 식물 및 광석 채집, 적 처치 등을 통해 획득한 재료로 합성해 만들 수 있다. 축제 진행 단계에 따라 보다 다양한 스테이지 및 난도가 개방될 예정이다.

옥 장신구 역시 일정 단계 도달 이후부터 획득 가능하다. 이를 교환할 수 있는 ‘명소 시장’도 10일, 14일, 18일 각각 순차적으로 새 단계가 개방된다.

스토리 임무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0일부터 28일까지 ‘등의 출처’, 14일부터 28일까지는 ‘등잔 밑이 어둡다’, 18일부터 28일까지 ‘바다 안의 명소’ 등이 순차적으로 응 각각의 스토리 임무를 완료하면 해등절 일화가 개방돼 주민 의뢰를 진행할 수 있다.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옥 장신구 1000개를 소모하면 ‘동행의 등불’을 통해 향릉, 신염, 북두, 응광, 행추, 중운 등 4성 캐릭터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1일부터 26일까지 7일 간 연속 접속하면 ‘뒤얽힌 인연’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3 버전 업데이트 직후부터 10일까지는 ‘동식’으로부터 ‘특이한 사진기’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장착 후 특정 대상을 촬영해 5개 색깔의 사진을 모아 교환하면 원석, 영웅의 경험, 정제용 마법 광물 등을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해등절 이벤트 단계에 따라 관련 월드 임무 26개를 개방할 예정이다. 추후 월드 임무 ‘가지의 수호자·데인슬레이프’도 선보인다.

바위 용 도마뱀, 고대 바위 용 도마뱀 등 몬스터도 추가한다. 처치한 적이나 포획 및 발견한 생물 정보가 수록되는 도감 ‘생물지’를 도입한다.

이 회사는 ‘변환의 먼지’와 캐릭터 돌파 소재를 이용해 다른 원소 속성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종려’의 스킬 및 돌파 특성 등 캐릭터 밸런스를 "정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게임성 개편 작업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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