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북천황의 감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470레벨 이상 유저가 입장할 수 있는 ‘북천황의 감옥’을 추가했다. ‘북천황의 감옥’은 오독산과 현철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 ‘북천황’을 처치하면 망토,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곳은 PvP 가능 지역이다.

또 유저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장비 강화 시 강화 경고 팝업 "건, ‘강화안정제’ 선택 가능 "건 등 강화 관련 UX를 개선했다. ‘근처 수행자 찾기’ 아이콘을 누르면 맵 전체의 유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등 편의성 부분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