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4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서비스 15주년을 맞는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1개의 캐릭터를 "작 및 육성하는 기존 작품들과 달리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작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MCC) 시스템을 갖췄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처증을 형성했다. 현재 이 작품의 판권(IP)을 활용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개발되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25일까지 가슴이 웅장해지는 15주년 개척일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15주년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기간 중 퀘스트 아이템 획득확률, 페소샵 30% 할인 등의 버프 효과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파이터의 성장일기, 가슴이 웅장해지는 15주년 생일 인증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함께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