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15일 썸에이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75%(470원) 오른 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상한가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특별한 변동 없이 끝까지 해당 가격을 유지하며 거래를 끝냈다.
이 같은 변동은 자회사 로얄크로우의 지분을 텐센트에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심리 자극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0일 이 회사는 로얄크로우 지분 29만 6707주를 177억원에 텐센트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