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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트리플A급 타이틀 목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2-16

'붉은사막'

펄어비스는차기작 ‘붉은사막’이콘솔 시장에서트리플A 게임에 비견되는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올 4분기 ‘붉은사막’의 PC와 콘솔 동시 발매를 계획 중이지만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특정 플랫폼에 우선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붉은사막’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 성과를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트리플A급 게임으로서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대일 의장을 비'해 최고의 개발진이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더게임 어워즈(TGA)’를 통해 공개한 ‘붉은사막’ 영상을 통해 주목을 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 같은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고 성공적인 출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강도를 점차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다만,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E3를 포함한 해외 게임쇼의 일정과 형태가 불확실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방식을 놓고 고민 중에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붉은사막’ 이후 선보일 신작을 언급하기도 했다. ‘도깨비’와 플랜 8‘을 내년,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차질 없이 개발 중에 있어 매년 한 작품씩 신작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도깨비‘의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있도록 연내 새로운 소식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최근 자회사 CCP게임즈가 ’이브 에코스‘의 중국 판호를 발급받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에따라 향후 중국 서비스 계획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앞서 ’이브 온라인‘은 판호 발급 이후 한 달반 정도 준비를 거쳐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게 펄어비스 측의 설명이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브 에코스‘도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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