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책방은 22일 ‘e스포츠 직업설명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두 명의 전·현직 e스포츠 기자가 업계를 취재하고 각 직업의 연봉과 전망, 준비하는 법 등을 기록한 도서다. 프로 게이머, 감독, 코치 등 현장 전면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물론 캐스터, 리그 PD, 옵저버, 스트리머 등 관련 전문 직업까지 총 21개 직업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 책은 e스포츠 분야 취업 준비생과 청소년 꿈나무, e스포츠가 낯선 부모 세대 등에게 큰 도움을 제공한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식 추천 도서로 인증도 받았다.
도서 구매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영풍문고 등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