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24일 ‘리니지2M’을 대만과 일본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대만과 일본 유저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두 국가에서 작품을 직접 서비스한다. 앞서 출시된 한국과 동일한 버전이 서비스된다. 6개의 무기, 150여개 이상의 클래스, 20명 이상의 보스 등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이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갖는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작품과 같은 날 대만, 일본에 출시한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 마스터 투수 10명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