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는 25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닌텐도 스위치 전용 ‘엠파이어 오브 신’을 발매했다.
파라독스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1920년대 금주법으로 인한 광기의 시대 미국 시카고를 무대로 전개되는 범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4명 보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적대하는 모든 "직을 궤멸시키고 암흑가를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밀주나 카지노 운영으로 뒷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경관을 매수하기도 해야 한다. 살인청부업자부터 마피아 의사까지 인재를 스카우트해 마피아 전쟁 등 플레이 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즐기실 수 있다.
이 작품은 ▲4명의 새로운 갱스터 (매들린 던바, 비키 트레프, 프레더릭 "이스, 얼 와이스) ▲황금총 3개(금장 루이스식 경기관총, 금장 오토-5 산탄총, 금장 제식 리볼버) ▲ 새로운 처형 씬 등이 아시아판 특전으로 수록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