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대표 구창식)는 25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토리’를 닌텐도 e숍을 통해 발매했다.
이 작품은 의문의 부엉이에게 납치당한 동생을 되찾기 위한 다람쥐 ‘리코’의 이야기를 그린 플랫포머 스타일의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달리기, 점프, 던지기 등의 "작을 통해 수수께끼 가득한 장소를 모험하게 된다
각 스테이지마다 특징적인 지형과 기믹이 구현됐다. 던지면 공중에서 일정 시간 멈추는 매직 큐브를 발판삼아 장애물을 돌파하는 등의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또 두더지, 독수리 등의 보스 캐릭터들도 각각의 특징 및 개성을 가진 공격 패턴으로 공격해 온다. 리코 고유의 액션 및 스테이지 주변 기믹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며 약점을 파악하는 것도 이 작품의 재미 중 하나다.
이 작품은 40개 스테이지가 준비됐으며 이를 완료하면 궁극 난도의 25개 보너스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이를 통해 기존 플레이와는 전혀 다른 신선함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발매를 기념해 내달 9일까지 2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