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6일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에 새로운 서브 스토리 ‘일곱개의 초콜릿: 너와 나의 첫 번째 계절’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일곱 개의 초콜릿은 내달 11일까지 학원도시 ‘레인가르’를 무대로 진행된다. 학교의 모든 동아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이를 막기 위해 개최된 동아리 연합 홍보 행사에서 유나, 셀린, 이세리아, 루시 등 여러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토리 진행 중 다양한 선택지가 제시되며 이에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방식으로 진행된다. 3성 영웅 ‘루시’, 4성 아티팩트를 비', 꾸미기 아이템 ‘배경팩’과 스킬 강화에 사용되는 ‘머라고라’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3성 등급 자연 속성 정령사 새 영웅 루시도 공개됐다. 적군에게 ‘속박’과 ‘속도 감소’의 약화 효과를 발생시키면서 아군에게는 보호막을 부여할 수 있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 학생회의 마스코트로 등장해 활약하게 되며 스토리 진행을 통해 누구나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