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 30분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3’의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티키타구’는 KBO 리그 최고의 단짝 선수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방송 중 공개되는 이벤트에 참여해 출연 선수들이 사인한 야구 용품에서 게임 아이템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방송은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의 매니저인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NC 다이노스의 양의지박민우 선수를 비'해 박용택김태균 해설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되지 않은 특별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브랜드 사이트를 개막 시즌의 야구장 콘셉트로 리뉴얼했다. 이를 통해 웹툰 ‘콜 me 업’을 감상하고, ‘CM 삼지니’가 진행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등장하는 스페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