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모바일게임 ‘삼국지혼’의 홍보 모델로 배우 최민식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저 친화적 운영을 목표로 하는 ‘삼국지혼’의 철학과 최민식의 이미지가 부합해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전 연령층에게 신뢰도를 쌓아온 최민식을 통해 ‘삼국지혼’을 알리며 이미지를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도원결의’ ‘동탁 토벌 및 죽음’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삼국지 소재 RPG로, 현재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사전예약 시작 약 2주 만에 30만명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방패병, 검보병, 경기병 등 다양한 병종과 장수의 전략적 배치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지도 탐색을 통해 숨겨진 재화를 발견하는 등의 요소도 구현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