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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대표 " 올해 기대작 출시와 함께 크로스 플랫폼 영역 확대 "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26

넷마블이 올해 ‘제2의 나라’ 등기대작 3개 출시와 함께 크로스 플랫폼을 통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6일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제 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 4848억원, 영업이익 2720억원, 당기순이익 3380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지만,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해 사업계획 및 게임 개발에 지장이 없도록 시스템적인 정비와 업무 효율화에 적극 나서는 등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이어“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븐나이츠2’ ‘A3:스틸얼라이브’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며 “올해도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쳐 레볼루션’, 그리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과 같은 기대작 출시와 함께 크로스 플랫폼 개발 전략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인수한 코웨이와의 IT 협업을 지속해 서비스 고도화 및 혁신상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시너지 방안을 극대화해 나갈계획”이라고청사진도 함께 밝혔다.

넷마블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비전도 언급했다. 지난해 실적을 토대로 올해 총 628억원의 배당(1주당 예정 배당금 767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년, 2019년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실천한데 이어 이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넷마블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해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임원퇴직금 지급 규정 등 4건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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