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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인 대표 " '붉은사막' 세계 최고 인정받을 것"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30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펄어비스가 올해 ‘붉은사막’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을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전사 총력을 다한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30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액면분할 및 사외이사, 상근감사 선임 등을 포함한 6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액면 분할에 따라 펄어비스 1주당 가액은 500원에서 100원이 되며, 발행주식 총수는 1318만 9850주에서 6594만 9250주가 된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사외이사, 상근감사가 주총에서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지난해는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지역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의미있는 해로 ‘검은사막’과 ‘이브’ 판권(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 달성과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작 준비에 매진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는 펄어비스에 있어 특히 중요한 해라고 강"했다. '붉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펄어비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을 갖춘 개발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전 직원이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글로벌 콘솔과 PC 시장을 공략하는 기대작으로 한국 게임을 대표하는 국위 선양할 콘텐츠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붉은사막'에 이은 신작 '도깨비'에 대한 새로운 정보 공개도 계획하고 있다고 정 대표는 덧붙였다. 또 전 세계 유저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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