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K팝 소재 새 챕터 공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31

비헤이비어인터랙티브는 비대칭 공포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새로운 챕터 ‘올 킬’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올 킬’ 챕터는 K팝의 세계적 트렌드가 보여주는 에너지와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공포스러운 배경을 생생하게 표현하려고 했다는 게 데이브 리처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K팝 주제에 맞춰 한국인 캐릭터인 살인마 ‘학지운’과 생존자 ‘이윤진’을 추가했다. 학지운은 낮에는 K팝 아이돌, 밤에는 연쇄살인마로 활동한다는 설정이다. 이윤진은 학지운의 성공으로 명성을 쌓은 프로듀서다.

이번 챕터 개발 과정에는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 우, 그리고 방탄소년단(BTS)과의 작업 경력이 있는 DJ 스위블이 참여했다. 이는 첫 협업으로 한국의 문화와 K팝의 다양한 요소들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는데 주력했다는 것.

이 회사는 새 챕터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상점을 통해 ‘서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한국의 스트리트 패션 의상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컬러 블라인드 모드’와 ‘채팅 필터’ 등 새 기능을 추가했다.

‘올 킬’ 챕터는 현재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PS)4·5, 스태디아, 스팀, 윈도 스토어, X박스원, X박스 시리즈X·S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올해 봄 모바일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