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새로운 1인 모험 '용병들의 이야기' 첫편을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출시한 확장팩 불모의 땅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1인 모험 콘텐츠로, 첫 편은 호드를 위해 헌신하는 야심찬 오크 전사, 로카라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알터랙 계곡의 눈 덮인 땅에서 태어난 서리늑대 부"의 젊은 오크, 로카라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트롤 카자쿠스로부터 마법의 유물을 찾기 위한 임무를 받아, 수행하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 1인 모험을 모두 완수하면 전사 정규 카드로만 구성된 전사 팩을 1개 받는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전설 스킨 5종을 공개하고 27일까지 ‘2021 기록 보관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