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8일 모바일 게임 ‘R2M’에 새 서버를 오픈했다.
추가된 서버는 크로노스 03, 크로노스 04다. 크로노스 서버는 기존 서버와 달리 번호 연동 서비스에 가입된 유저만 이용할 수 있다. 새 서버에서 유저는 스팟 쟁탈전과 공성전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의 성장 속도를 고려해 향후 공성전 등이 도입된다.
이 회사는 새 서버 오픈을 기념한 버닝 이벤트를 갖는다. 퀘스트를 수행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