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4일 ‘제2의나라’ 미디어 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치러졌다. 최근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 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회사가 작품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 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간담회 및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띄우기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며흥행 가능성울 높일 지 주목된다. 이날 오프라인미디어 간담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넷마블 신사옥. 구로의 새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사옥 앞에 다양한 "형물이 설치돼 있다.행사장 입구 모습. 스태프들이 항공사 직원 복장 등을 입었다. 실제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행사장 입장권이 비행기표처럼 꾸며졌다.현장에는 많은 기자들이 참가했다. 열 체크, 손 소독,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이 철저히 지켜졌다.‘제2의나라’ 판권(IP)을 활용한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돼 있다.실물 사진에 애니메이션을 덧씌워 마치 게임 캐릭터가 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