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는 7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새 PvP 모드인 투기장을 업데이트했다.
이 콘텐츠는 모든 몬스터의 레벨을 10으로 "정하고 룬 효과를 적용하지 않는다. 모든 유저가 동일한 레벨로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다. 투기장에서 10승을 달성하거나 3패를 하면 보상을 지급한다. 승리 횟수가 높을수록 보상이 증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29일 작품 출시 전 사전 행사에서 투기장을 사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