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아게임즈는 올 여름께 ‘마이 타임 앳 포샤’ 모바일 버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픽스메인이 개발한 이 작품은 앞서 PC와 콘솔을 통해 발매돼 200만장 이상 판매된 히트작을 모바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곡식과 동물을 키우고, 동네 주민들을 친구로 사귀는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원작에서의 농장과 마을 생활 풍경을 비'해 3D 그래픽과 농업, 로맨스와 소셜 시스템 등의 플레이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또한 유저 인터페이스(UI) 재설계, 새로운 수동 및 자동 시스템 등의 모바일 특화 유저 편의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