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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주순위] 온라인게임 2주 연속 고착화 속 강보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5-24

'카트라이더'

5월 넷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점유율 순위의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양상이 계속됐다. 그러나 이용시간이 약보합세에서 강보합세로 돌아서며 흐름이 달라지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5월17일~5월23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21% 감소한 49.03%를 기록했다. 점유율이 감소하긴 했으나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63만 6585시간 증가했다.

1위부터 13위 ‘리니지’까지 점유율 순위는 2주 연속 변동 없이 고착화 현상이 나타났다. 대다수 작품들의이용시간이강보합세를 보였다.

‘카트라이더’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4위로 올라서며 순위권의 균열을 만들었다. 최근 e스포츠 리그 시즌1의 최종전을 치르며 열기가 고"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 뒤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한 계단 하락한 15위로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또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한 계단 상승한 17위에 올랐고 ‘패스오브엑자일’은 한 계단 떨어진 18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스타크래프트2’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9위에 올랐다. 이에 밀려 ‘디아블로3’는 한 계단 하락한 20위에 그쳤다.

'트릭스터M'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엔씨소프트의 신작 ‘트릭스터M’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하며 급변의 "짐이 나타났다. 특히 앞서 1,2위를 차지해 온 ‘리니지’ 시리즈에 이어 ‘트릭스터M’이 가세하며 엔씨소프트의 선두권 트로이카가 연출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리니지2M’도 3주 연속 2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트릭스터M’이 출시 직후 4위로 첫 순위권에 진입하며 선두권에서의 새로운 경쟁 구도가 연출되기도 했다.

그 뒤로 1.5버전 후속 업데이트를 선보인 ‘원신’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4위에 올라섰다.이 가운데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떨어졌다.

‘쿠키런: 킹덤’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6위로 밀려났다. 또 ‘삼국지 전략판’이 한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8위로 약세 전환했다. 반면 ‘뮤 아크엔젤’과 ‘V4’가 각각 9위와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MMORPG의 강세가 나타났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트릭스터M’이 1위를 차지하며 론칭 초반의 흥행 열기를 가늠케했다. 그 뒤로 ‘쿠키런: 킹덤’이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4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미르4’도 2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팽팽한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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