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5일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새로운 스토리 2부 4장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검은 최후의 신'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스토리는 인도를 배경으로 새로운 전력과 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네 번째 이문대로 향하는 마스터와 서번트들의 모험을 담았다. 이 회사는 내달 8일까지 2부 4장 스토리에 등장하는 ★5 위대한 석상신(문캔서), ★4 락슈미 바이(세이버), ★3 윌리엄 텔(아처) 등의 서번트(캐릭터)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스토리와 함께 '재난의 화살촉' '진리의 알' 등 스킬 강화 및 영기재림(서번트 진화) 소재도 추가했다. 또 모든 스토리 퀘스트에서 개념예장(일종의 장비)을 장착한 NPC 서번트가 등장하는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