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6일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직판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14년 12월 오픈 베타 당시부터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운영돼 왔으나 2019년 5월부터는 이 회사가 직접 판매 서비스를 맡아오고 있다. 직판서비스 후 보다 빠른 유저 의견 반영 및 소통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직판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쿠폰을 지급한다. SNS 채널을 통해 총 3개까지 받을 수 있다. 내달 2일에접속한 유저에게는 발크스의 "언, 크론석, 황금 햇살 "개 등을 선물한다. 또 전투 경험치 및 생활 경험치 획득량을 높여주는 핫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