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를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 ‘2021 오버워치 리그’의 오프라인 응원 이벤트를 부산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함께 개최하며, 오버워치 리그 시즌 중 매주 주말 오후 6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e스포츠 경기장 예매 및 참가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현장 취식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인증샷, 결과 예측, 출석 체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26일 오후 5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소속 ‘GC 부산 TDI’ 팀이 팬미팅을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