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22일 온라인 게임 '아바' 서비스 방향성에대대적인 변화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작품 재도약을 꾀한다. 이러나 변화의 핵심은 유저 중심의게임 환경 재편성과 과금을 포함한 경제 구" 개편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먼저 메카닉 시스템을 도입한다. 메카닉은 두 개의 아이템을 결합해 외형과 성능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저가 보유한 아이템을 새로운 가치를 가진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다. 또 3분기 내 경매장 시스템이 도입된다. 각 시스템은 게임머니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연말까지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도 전개한다. 신규 AI 모드, 암전 폭파, 파밍 폭파 모드 및 다양한 총기 타입 아이템 등이 지속적으로 추가된다. 또 온라인 토너먼트 시스템이 지원된다.

아울러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한 새 보안 AI 기능이 적용된다. 또한 총기 밸런스 "정, 클랜 랭킹 시스템 변경 등 게임 환경 개선 노력도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