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22일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에 새로운 이벤트 ‘뇌흔을 찾아서’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앞서 21일 2.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 지역 ‘이나즈마’를 공개했다. 이와 맞물려 이나즈마에서의 다양한 도전을 완료하고 ‘무관의 용왕·북두’(번개)를 비', 육성 소재, 영웅의 경험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뇌흔을 찾아서’는 이날 제1막이 공개됐으며 24일, 27일, 30일에 걸쳐 4막까지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이후 내달 9일 오전 4시 59분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마신 임무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단풍 및 제2장·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의 ’이도 탈출 계획‘ 임무를 완료해야 참여 가능하다. 이후 순차 개방되는 이벤트 임무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 임무는 이나즈마 지역의 새로운 요소인 '뇌극' 및 '번개 씨앗', 그리고번개 원소 등을 활용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완료하면, 기간 한정 이벤트 재화인 ’뇌명 입자' 및 '뇌명 결정‘ 등을 획득할 수 있다.
22일부터 내달 16일 오전 4시 59분까지 열리는 이벤트 상점에서는 뇌명 입자 및뇌명 결정각각 1000개씩을 소모해’북두‘를 1회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