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9일까지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에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리제로)’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에밀리아, 람, 렘 등 ‘리제로’의 등장인물들을 ‘에픽세븐’ 캐릭터로 추가했다. 또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특별 서브 스토리 ‘이세계의 손님’과 앨범형 서브 스토리 ‘행운의 꽃’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우선 19일까지 에밀리아를 소환할 수 있도록 했다. 에밀리아는 5성 등급 냉기 속성 정령사로 등장한다.
또 ‘한정 소환 확률 UP!’을 통해 렘도 소환 가능하다. 렘의 쌍둥이 자매인 람은 7일 출석 이벤트와 서브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