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6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신규 지역 ‘윈텐베르크 북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윈텐베르크 북부는 에픽세븐 에피소드3의 아홉 번째 챕터의 배경이다. 용"과 대립하고 있는 용기사들의 성으로 항상 전쟁의 긴장감이 감도는 지역이다. 유저들은 주인공 ‘라스’ 일행이 펼치는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멜라니, 페넬로페 등 총 5명의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멜라니는 대상이 받는 회복량과 행동 게이지 증가량을 50% 감소시키는 낙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페넬로페는 스킬 사용에 필요한 투지와 집중을 감소 시키는 자원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