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서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에 동참하는 이벤트 ‘우리의 바다를 지켜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여름 업데이트 테마 ‘감정의 제도’ 바다 주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를 줍는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퀘스트 완료 횟수 20만회를 달성하면 지구 정화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를 통해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재단은 ‘지구쓰담 캠페인’을 통해 바다로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를 사회에 알리고 있다. 또 인식 개선 및 정화 활동을 비', 환경 단체 등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