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트리(대표 최성원)는 12일 모바일 게임 ‘드래곤블러드’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약 20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액션 MMORPG로 오는 18일 출시된다. 이 회사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치며 유저 모객에 집중하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페이코인 2PCI를제공한다. 또 론칭 후 추첨을 통해 20레벨 달성 유저에게 추가 코인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