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모바일게임 ‘트릭스터M’의 서비스 100일을 맞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25일부터 돈까발리에, 돈주반니, 로잘린 등 6개의 월드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까발라 섬 대사냥제’를 진행한다. 몬스터를 처치해 미션을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각 월드에서 가장 많은 미션을 완료한 상위 3개의 컴퍼니 구성원은 스페셜 칭호도 얻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5일 안내한다.

이 회사는 또 내달 새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티징 이미지 ‘경계가 사라진다’를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