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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유저 94% MZ세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18

로블록스

소비 트렌드의 핵심으로 꼽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94%를 차지한다는 "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시장"사 업체 앱애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상위 모바일게임 이용자 75%가 Z세대로 집계됐다. 밀레니얼 세대는 19%, X세대는 6%로 각각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월간이용자(MAU) 기준 상위 1000개 모바일게임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세대의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선호하는 게임으로 역시 세대별로 각각 다른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Z세대는 ‘로블록스’를 가장 선호했으며 밀레니얼 세대는 ‘꿈의 집’, X세대는 ‘피망뉴맞고’ 등으로 차이를 보였다.

성비는 53대 47 수준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브롤스타즈’, 여성은 ‘로블록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사됐다.

앱 마켓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차지했다. 또 다운로드는 ‘제2의 나라’, 매출은 ‘리니지M’, MAU는 ‘로블록스’ 등이 각각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퍼블리셔 기준으로는 넷마블이 다운로드 1위를, 엔씨소프트가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데이비드 김 앱애니 한국 지사장은 “모바일게임은 하위 장르에 대한 선호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트렌드의 맥박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앱애니의 분석 솔루션 ‘게임 IQ’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게임 트렌드에 맞춰 업데이트된 분류법이 적용돼 퍼블리셔들의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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