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반등에 성공한 엔씨소프트 주가가 다시 하루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25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8%(1만원) 하락한 83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중 잠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전환해 이후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지난 19일 이 회사 주가가 8%대의 높은 오름세를 보여 가격 부담감이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신작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으나 장기간 주가에 반영된 이슈였던 만큼 여파가 적은 것으로 풀이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