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계현)는 27일 모바일 게임 ‘프렌즈팝’이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보유했다. 이 작품은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3위, 애플 앱스토어 9위 등 퍼즐 게임으로서는 큰 흥행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6주년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프렌즈의 신규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춘식이 시스템을 선보였다. 춘식이 프렌즈를 기존 6성 프렌즈와 장착 시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스테이지 ‘프렌즈 월드’를 추가했다.

이 회사는 6주년을 기념해 ‘D! 친구들의 즐거운 일상’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영웅 ‘풍작의 신 카마엘’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